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(문단 편집) == 특징 및 시설 == [[오세훈]] 시장 시절 부지 인허가가 난 지역이기 때문에 [[박원순]] [[서울특별시장]]의 35층 제한 정책의 영향을 받지 않고 초고층으로 지어질 수 있었다. 다만, 한숲 e-편한세상 시절에는 51층으로 법적으로 인정되는 [[마천루]]였지만 2017년 재분양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49층, 199m로 낮아졌다. 그 이유는 2010년 벌어진 [[우신골든스위트 화재|한 사건]]으로 인해 만들어진 고층재난관리법으로 초고층 건물에 적용되는 규제가 매우 많아졌고 복잡해졌기 때문이다. 이것 때문에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1개 층과 단 '''2cm''' 차이로 법적인 마천루에 속하지 않는다.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100년이 지나도 안전하고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는 "'''100년 주택'''"을 지향한다고 한다. [[http://news.bizwatch.co.kr/article/real_estate/2017/07/27/0016|출처]] 규모 6.0의[* 진도 기준 '''VII'''(MMI)] 강한 [[지진]]에도 견딜 수 있는 [[내진설계]]를 도입했고 [[https://news.einfomax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195079|#]] 내력벽을 허물 수 없어 실내 구조 변경이 어려운 벽식 구조가 아니라 기둥으로 지탱하는 [[무량판 구조]]로 지었기 때문에 기둥과 배관 통로, 대피실을 제외한 세대 내 모든 벽을 허물고 마음대로 구획을 나눌 수 있어 구조 변경이 자유롭다. 일반 아파트와 비교해 더 높은 층고가 적용되었으며, 일반 아파트 대비 더 두꺼운 콘크리트 슬라브와 바닥 완충제, 2배 이상의 천장 공간을 통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했다. 외장은 유리와 세라믹패널을 사용해서 [[커튼월]] 방식으로 마감되었으며 과한 장식 없이 정사각형에 가까운 창이 빼곡하게 반복되는 격자형 디자인을 채택해서 상당히 깔끔하고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모던한 느낌을 준다.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디자인을 보면 [[뉴욕]]의 초고층 아파트인 [[432 파크 애비뉴]]와 매우 흡사한데, 아크로보다 5년 먼저 지어졌기 때문에 설계 당시 이 건물을 벤치마킹한 듯 하다. 창틀을 최소화한 아트 프레임 창호를 사용했고 10층 이상의 60평형과 75평형은 2.9m 층고와 3면 개방 구조라 막힘없이 탁트인 [[한강]] 및 [[서울숲]] 조망을 볼 수 있고, 9층 이하의 37평형과 60평형은 일반 아파트 대비 1m 더 높은 3.3m 층고와 그린 발코니로 [[서울숲]]을 만끽할 수 있다. 대신 층고가 너무 높기 때문에 저층이든 고층이든 상부 수납공간 이용시 사다리는 필수이다. 삼성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[[SmartThings]]가 단지 스마트홈 시스템과 직접적으로 호환되는 스마트 아파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